
테렐지 & 후스타이 조인 투어 3일
일자별 여행 일정
울란바토르 → 칭기즈칸 기마상 → 고르히-테렐지 국립공원
오전 9시에 숙소에서 픽업해 포장도로로 약 55km(1시간)를 달려 천진 볼독의 칭기즈칸 기마상에 도착합니다. 높이 40m로 세계 최대의 기마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설에 따르면 젊은 테무진이 황금 채찍을 발견한 바로 그 자리에 세워졌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말 머리 위 전망대에 올라 드넓은 초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세요. 이어서 포장도로로 약 40km(1시간)를 달려 울란바토르에서 북동쪽으로 약 70km 떨어진 고르히-테렐지 국립공원에 도착합니다. 독특한 화강암 바위 지형과 깨끗한 고산 풍경으로 유명해, 수도에 머무는 여행자는 물론 주말을 즐기는 몽골인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입니다. 먼저 거대한 거북바위를 보고, 바위산에 둘러싸인 산 중턱의 그림 같은 아리야발 명상 사원까지 짧게 하이킹합니다. 오래된 사원은 아니지만, 현수교를 건너 불교 염주 알의 수와 같은 108개의 계단을 올라야 닿을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쉬어가며, 튼튼한 몽골 말을 타고 계곡을 거닐어 볼 수도 있습니다. 투어리스트 게르 캠프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고르히-테렐지 → 후스타이 국립공원: 야생마
아침 식사 후 대부분 포장도로로 약 125km(3시간)를 달려 1992년부터 타히 야생마 복원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후스타이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서양에서 프르제발스키 말로 알려진 타히는 21세기까지 살아남은 마지막 야생마 아종입니다. 1870년대 후반 러시아 탐험가 N. M. 프르제발스키가 몽골 서부에서 처음 기록했지만, 이후 야생에서 자취를 감추고 동물원에서만 명맥을 이어오다가 번식 프로그램을 통해 몽골 초원으로 돌아왔으며, 현재 수백 마리가 후스타이의 초원 언덕을 누비고 있습니다. 가이드와 함께 주변 산을 하이킹하며 야생마를 찾아보고, 운이 좋으면 마랄 사슴(붉은사슴)과 다른 야생동물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밤은 유목민 가족의 전통 게르에서 머물며 유목민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경험합니다.
후스타이 → 울란바토르
호스트 가족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한 뒤 포장도로로 약 105km(2시간)를 달려 울란바토르로 돌아옵니다. 오후 1시경 숙소에 모셔다 드리며, 오후에는 시내 관광이나 쇼핑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